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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적재산권 경영인의 밤 개최

작성일
2015-12-04
조회수
4,070

 

경남 지적재산권 경영인의 밤 개최 

2015-12-03

이시우 기자

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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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하계백) 진주지식재산센터가 '2015년 경남 IP 경영인의 밤'을 열었다.

 

특허청과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진주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2015년 경남 IP 경영인의 밤'은 지난 2() 오후 5시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경남도를 비롯한 자치단체, 유관기관, 중소기업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지원 우수기업 시상식과 사례발표, 성과물 전시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경남지식센터는 줄기세포 성분 추출물 기술 흐름 동향을 분석해 주요 핵심특허를 출원한 티아라줄기세포연구소(대표김영실)에 특허 부문, 질 좋은 이유식을 제공하고자 준비 중인 레스토랑형 베이비 카페를 위한 브랜드 개발에 힘쓴 에코맘의 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이 브랜드 부문, 발효 분해 음식물 처리기 디자인을 지원받은 이엠코리아(대표 강삼수)에 디자인 부문 상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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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식재산센터는 마이크로기업 IP육성 지원사업 부문에 통영명품누비수(대표 정숙희), 브랜드 부문에 농업회사법인 둘래야(대표 노둘래), 디자인부문에 산청 기능성 콩 영농조합법인에 상을 전달했다.

 

수상기업 중 티아라줄기세포연구소,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이엠코리아, 통영명품누비수가 우수 사례 발표를 했으며, 정영철 한국국제대 교수가 지식재산권 전반에 관한 전문가 현장 밀착형 컨설팅인 '중소기업 1C-1P 멘토링' 사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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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식재센터와 진주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경남도, 기초자치단체 사업비로 올해 약 70개 사에 컨설팅과 전문지원사업을 했다.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은 "지식재산은 현재 이익 창출뿐만 아니라 미래 기업가치를 높여주는 커다란 자산"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으로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지역에서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치단체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